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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역대 최다 4천238명 참가

입력 2026-05-12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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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도전과 성장의 무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빛의 항해, 부산! 감동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김경덕 행정부시장,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 이강국 부교육감과 각 시·도 선수단 및 부산시민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천283명(선수 1천979명, 임원 및 관계자 2천304명)이 참가해 총 17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정진완 회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가능성을 발견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의 무대"라며 "장애인체육회는 많은 장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현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 여러분이 많은 기회 속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 모든 장애 유·청소년들이 지속해서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축사했다.


대회 첫날인 12일엔 보치아, 수영, 역도, 육상, e스포츠 등 5개 종목이 열렸고 총 59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신인 선수로 선발돼 지난해 두바이 아시안 유스패러게임 평영 100m에서 우승한 윤채우(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수영 여자 자유형 100m S5~S6 종목에서 2분13초3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사직체육관 외부 출입구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 패럴림픽을 진행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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