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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백다연(농협)이 2026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 국제여자투어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
궈메이치(중국)와 짝을 이뤄 출전한 백다연은 대회 6일째인 9일 복식 결승에서 장가을(안동시청)-장한나(미국) 조를 2-0(7-5 7-5)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백다연은 지난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농협 국제대회에 이어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백다연은 올 시즌 ITF 대회 복식에서 3차례 우승했다. 통산 복식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어났다.
단식에서는 올해 2차례, 통산 9차례 정상에 올랐다.
백다연은 이번 대회 단식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라 장한나에게 0-2(1-6 4-6)로 졌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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