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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 백업 강화…두산은 외야 유망주 영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6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에서 뛰던 외야수 류승민(21)은 두산으로, 두산에서 뛰던 내야수 박계범(30)은 삼성으로 이적했다.
박계범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뒤 2020년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시즌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27타점을 올리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엔 새로 합류한 박찬호 등에 밀리면서 1군에서 뛰지 못했다.
퓨처스리그(2군)에서도 14경기 타율 0.129로 다소 부진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류승민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6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유망주다.
프로 통산 1군에서 30경기에 출전했고, 올 시즌엔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다만 올해 퓨처스리그에선 24경기 타율 0.32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삼성은 최근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내야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은 내야 백업의 필요성을 느꼈고, 두산에 먼저 박계범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이에 2군에서 활약 중인 류승민과 맞트레이드를 역제안했고, 삼성이 이를 수용하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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