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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김찬우·문도엽 시즌 첫 승 준비…파운더스컵, 7일 개막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이번 주에는 영암으로 옮겨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선수와 두 번째 우승으로 다승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경쟁을 이어간다.
7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KPGA 파운더스컵에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 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놓고 대결한다.
이번 시즌 3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다승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번 영암 대회에서는 출전을 거듭하면서 샷 감각이 올라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려는 선수들이 벼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장유빈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던 장유빈은 지난해 LIV골프에서 활동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장유빈은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공동 25위,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다듬었다.
지난주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3라운드 때 찾아온 퍼트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동 44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2024년의 기량을 되찾은 듯했다.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영암에만 오면 펄펄 나는 선수도 있다.
김찬우는 2023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024년 KPGA 클래식에서 우승했는데, 이 대회 모두 영암에서 열린 대회였다.
올해와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작년 KPGA 파운더스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영암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문도엽은 시즌 첫 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작년 파운더스컵 우승을 포함해 K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문도엽은 시즌 초반 성적도 좋다.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9위로 시즌을 시작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매경오픈에서 대한골프협회의 뒤늦은 아웃오브바운즈(OB) 통보로 스코어가 수정돼 연장전 앞에서 발길을 돌렸던 허인회가 이번 주 대회에서 감정을 추스르고 반등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들과 함께 올 시즌 '위너스 클럽' 멤버인 이상엽(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찬(우리금융챔피언십), 송민혁(매경오픈)도 출전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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