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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선발 곽빈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안타 15개를 쳐낸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이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4-3으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키움과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올 시즌 4번째 위닝시리즈를 작성했다.
선발 곽빈의 호투를 앞세운 두산은 최근 살아난 타선이 장단 15개 안타를 작성하며 키움 투수진을 공략했다.
두산은 3회부터 7회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다.
3회초 키움 선발 우완 박준현을 상대로 선두 타자 김기연의 볼넷 출루와 오명진의 2루타가 나왔다.
무사 1, 3루에서 박찬호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낸 두산은 후속 다즈 카메론의 중견수 쪽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양의지의 좌전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4회초 무사 2, 3루에선 김기연의 타구를 키움 3루수 양현종이 잡지 못하며 1점을 추가했다.
이후 무사 1, 3루에서 오명진의 내야 땅볼로 1점 더 달아났다.
4회말엔 추격을 허용했다.
2사에서 선발 곽빈이 양현종에게 던진 시속 150㎞ 몸쪽 커터가 좌월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5-2로 앞선 5회초 무사 1, 2루에서 정수빈의 좌전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났다.
6회초엔 홈런을 곁들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3루에서 양의지의 중전 적시타로 1점, 이어진 2사 만루에서 김기연의 좌전 안타로 2점을 얻어냈다.
이어 2사 1, 3루에서 오명진이 키움 네 번째 투수 우완 정다훈의 시속 148㎞ 직구를 비거리 125m짜리 우월 3점 홈런으로 만들었다.
9회초 1점 더 달아난 두산은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좌완 최주형이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14-3으로 끝냈다.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고 안타 6개, 볼넷 1개를 내줘 2실점 해 시즌 2승을 거뒀다.
9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명진은 5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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