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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제 GT 마스터즈, 26일 인제 스피디움서 개막…5R 대장정

입력 2026-04-24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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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결승 레이스 진행…피트스톱·드라이버 체인지 '볼거리'




인제 GT 마스터즈 스타트 장면

[인제 GT 마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인제 GT 마스터즈'가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6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5라운드·6개월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시즌 '푸시 유어 리미트'(Push Your Limit)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제 GT 마스터즈는 오는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5라운드로 펼쳐진다.


1라운드는 배기량에 따라 총 5개 클래스(마스터즈 1·마스터즈 2·마스터즈 3·마스터즈 N·마스터즈 N-evo)로 나뉘어 30대의 차량과 69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한다.


대회는 오전 예선에 이어 오후에는 3시간 동안 연속 주행하는 결승 레이스로 진행된다.


특히 3시간 연속 주행으로 치러지는 결승은 드라이버 개인의 기량을 넘어 팀 전체의 전략이 승부를 결정한다.


타이어 소모 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해 드라이버 체인지와 피트스톱 타이밍을 결정하는 전략이 관전 포인트다.


1라운드에선 지난 시즌 '마스터즈 1'(배기량 3천800㏄ 미만 자연흡기 및 2천㏄ 미만 터보) 클래스에서 전 경기 승리를 기록한 김현석·원대한(루트개러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불어 가장 많은 참가자가 나서는 마스터즈 3(1천600㏄ 미만 자연흡기) 클래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밖에 1라운드에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경쟁하는 '금호 BMW M 클래스'를 비롯해 'GR 86 컵 트랙데이'가 함께 펼쳐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새로운 클래스 체계와 함께 정통 내구 레이스의 가치를 추구하는 대회가 되고자 한다"라며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내구 레이스의 매력을 선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인제 GT 마스터즈 일정

[인제 GT 마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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