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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경기 광주시청이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최기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은 23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안군청에 4-3으로 역전승했다.
광주시청은 경장급(75㎏ 이하)과 소장급(80㎏ 이하), 청장급(85㎏ 이하)에서 연달아 패하며 0-3으로 뒤처졌다.
하지만 네 번째 용장급(90㎏ 이하)에서 문윤식이 권진욱을 상대로 잡채기로 승리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이어 용사급(95㎏ 이하) 김지혁이 임경택을 잡채기로, 역사급(105㎏ 이하) 이청수가 김민재를 안다리로 눕히며 팀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장사급(140㎏ 이하)에서 차승민이 박찬주를 들배지기 되치기로 이기며 팀 스코어 4-3으로 우승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선 증평군청 정민궁, 장현진, 홍준호가 각각 소장급, 청장급, 용장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광주시청 김수용과 이청수도 각각 경장급과 용사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원특례시청 남원택과 태안군청 김찬영은 역사급과 장사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일반부 경기 결과]
▲ 단체전
우승 광주시청(경기도)
준우승 태안군청(충청남도)
공동 3위 증평군청(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 경장급
우승 김수용(경기 광주시청)
준우승 김성범(태안군청)
공동 3위 이대성, 홍용현(이상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급
우승 정민궁(증평군청)
준우승 김훈민(제주특별자치도청)
공동 3위 가수호(태안군청), 김성하(창원특례시청)
▲ 청장급
우승 장현진(증평군청)
준우승 문기택(창원특례시청)
공동 3위 김준태(증평군청), 박현욱(경기 광주시청)
▲ 용장급
우승 홍준호(증평군청)
준우승 최영원(증평군청)
공동 3위 이호상(제주특별자치도청), 문윤식(경기 광주시청)
▲ 용사급
우승 이청수(경기 광주시청)
준우승 이현서(태안군청)
공동 3위 오성호(창원특례시청), 김지혁(경기 광주시청)
▲ 역사급
우승 남원택(창원특례시청)
준우승 곽수훈(증평군청)
공동 3위 김승현(제주특별자치도청), 이홍찬(증평군청)
▲ 장사급
우승 김찬영(태안군청)
준우승 박찬주(태안군청)
공동 3위 장성연(제주특별자치도청), 차승민(경기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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