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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광주오픈국제챌린저 출전…대만 제이슨 정과 1회전

입력 2026-04-20 1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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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이었던 정현(644위·김포시청)이 21일 광주광역시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국제남자챌린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는 20일 "정현은 와일드카드를 받아 단식 본선 1라운드 32강에서 대만의 제이슨 정(1천56위)과 맞붙는다"고 전했다.


정현은 최근 뉴델리 챌린저대회, 푸네 챌린저대회, 요카이치 챌린저대회, 국제테니스연맹(ITF) 마안산 국제대회 등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는 20일 훈련을 마친 뒤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꾸준히 나갔고, 훈련에 집중했다"며 "체력과 전술 등 여러 부분을 준비하고 있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편안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현은 광주 대회와 인연이 깊다. 그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식 금메달을 땄고, 지난해 대회에선 8강에 올랐다.


정현이 상대하는 제이슨 정은 2019년 광주 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 선수다.


전성기가 지난 제이슨 정은 최근 주로 복식 경기에만 출전했다.


권순우(350위·국군체육부대), 박의성(717위·대구시청)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박의성은 이번 대회 1번 시드 선수이자 일본 내 최고 순위를 달리는 시마부쿠로 쇼(108위)와 첫 경기를 치른다.


114위 트리스탄 스쿨케이트(호주), 122위 콜먼 웡(홍콩)도 주목받는다.


이번 대회엔 전 세계 30여국 200여명의 선수가 단식과 복식에 출전하고 단식 우승자는 랭킹포인트 75점과 상금 1만7천달러(약 2천500만원)를 받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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