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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맡았던 이영하가 불펜으로 이동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영하는 오늘부터 불펜 대기한다"며 "몸 상태는 괜찮다고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이영하는 지난 시즌 두산의 핵심 불펜으로 73경기에 출전해 4승 3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낸 뒤 지난해 11월 두산과 계약기간 4년 최대 52억원의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큰 기대를 받은 이영하는 올 시즌 선발로 낙점받았으나 시범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정규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15일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3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했다.
두산은 부상 이탈한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외국인 선수 웨스 벤자민을 영입해 선발 로테이션을 다시 구축했고 이영하에게 불펜 역할을 맡겼다.
김원형 감독은 "벤자민은 화요일(21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년부터 세 시즌 동안 kt wiz 소속으로 KBO리그에서 활약한 벤자민은 지난 9일 입국해 시차 적응을 마쳤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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