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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포틀랜드, 피닉스 꺾고 서부 7번 시드 PO행…아브디야 41점

입력 2026-04-15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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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연장 끝에 마이애미 1점 차 제압…4.7초 전 역전 결승골




포틀랜드의 데니 아브디야(8번)

[Mark J. Rebilas-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피닉스 선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포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2025-2026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114-1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따내며 PO에 올랐다. 포틀랜드는 PO 1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서부 2위 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격돌한다.


이번 시즌 NBA에선 정규리그 각 콘퍼런스 1∼6위가 PO에 직행했고, 7∼10위는 PO 진출권이 2장씩 걸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른다.


7·8위 간 대결의 승자가 7번 시드로 PO에 오르게 되며, 이 경기의 패자가 9·10위 대결의 승자와 마지막 8번 시드를 놓고 겨룬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8위에 올랐던 포틀랜드는 7위 피닉스와의 경기를 잡아 2020-2021시즌(1라운드 탈락) 이후 5년 만에 PO에 진입했다.


피닉스는 9위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 10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결의 승자와 마지막 8번 시드를 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날 포틀랜드에선 포워드 데니 아브디야가 양 팀 최다 41점을 넣고 어시스트 12개, 리바운드 7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즈루 홀리데이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21점을 보탰다.


피닉스에선 제일런 그린이 35점 5리바운드, 데빈 부커가 22점을 기록했다.




득점에 기뻐하는 샬럿의 라멜로 볼(1번)

[AP=연합뉴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9·10위 간 대결이 이날 먼저 열린 가운데 9위 팀 샬럿 호니츠가 마이애미 히트를 연장전 끝에 127-126으로 꺾고 8번 시드전에 선착해 10년 만의 PO 진출 희망을 피워 올렸다.


7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8위 올랜도 매직은 16일에 맞붙는다.


샬럿의 라멜로 볼이 125-127로 뒤지던 연장전 종료 4.7초 전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 결승 득점을 올렸다. 볼은 더블더블(30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을 작성해 승리를 이끌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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