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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12일 K리그1 대전 경기 시축

입력 2026-04-10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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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승민

[매니지먼트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발달 장애 프로골퍼 이승민이 프로축구 경기 시축에 나선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 이승민이 시축을 맡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구단은 "이번 경기는 4월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스포츠가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면서 "이승민 선수가 필드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가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과 용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 자격을 얻은 이승민은 2022년 US어댑티브 오픈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준우승했다.


이달 초에는 일본에서 유럽장애인골프투어(EDGA) 주관으로 열린 제3회 글리코 패러골프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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