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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권순우 등 정상급 선수 출전

입력 2026-04-10 0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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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오픈 챌린저테니스 우승자 프랑스 출신 아트망

[부산오픈챌린저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6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총상금 22만5천달러(약 3억4천만원)를 두고 총 30여 개국 80여 명의 프로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예선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본선전은 NOL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남자 단식 예선전, 14일부터 19일까지 본선전이 열린다.


단식 52경기와 복식 15경기 등 총 67경기를 치른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월 데이비스컵에서 맹활약한 권순우(ATP 순위 338위), 박의성(716위), 남지성(760위) 등 국가대표 3인방 등이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제임스 더크워스(86위), 버나드 토믹(189위) 등이 참가한다.


김완상 부산시 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국가대표급 선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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