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무적함대' 오클라호마시티, 3시즌 연속 NBA '서부 1위' 확정

입력 2026-04-09 16:26:5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Jayne Kamin-Oncea-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완파하고 2025-2026 NBA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정상을 차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클리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쳇 홈그렌(30점 14리바운드)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0점 1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128-11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64승 16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61승 19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3시즌 연속 서부 콘퍼런스 1위 시드를 확보했다.


특히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를 넘어 리그 30개 구단 중 최고 승률을 확정하며 '전체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올 시즌 승률은 80%로, 동부 콘퍼런스 1위 디트로이트(58승 22패·72.5%)를 앞선다.


이로써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승률 우선 원칙에 따라,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포스트시즌 전 과정에서 홈 코트 이점을 누리는 절대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한편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가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초반에 벌어진 25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서부 8위에 머문 클리퍼스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9위로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8위 수성에 실패해 9위로 내려앉을 경우,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2연승을 거둬야만 플레이오프 본선 티켓을 따낼 수 있는 험난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coup@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09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