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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 보고타 월드컵서 통산 4승 정조준

입력 2026-04-09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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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앞세운 한국 3쿠션 당구 대표팀이 2026 보고타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6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2강 본선 시드를 받은 조명우는 월드컵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조명우는 11일 시작하는 32강 조별리그 A조에서 윌리엄 빌라누에바(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노린다.


하위 라운드부터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열린 3라운드에 출전한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은 2승을 거두며 무사히 최종예선 라운드에 안착했다.


반면 2025 광주 당구월드컵 국내 예선 일반부에서 성인 선수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국제무대 활약을 예고했던 10대 유망주 김도현은 3라운드에서 2패를 안으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8일 예선 2라운드에 나섰던 권미루와 김민석 역시 발걸음을 멈췄다.


10일 치러지는 최종예선에는 허정한(경남당구연맹), 차명종(인천광역시체육회), 황봉주(시흥시체육회), 강자인(충청남도체육회)이 출격해 32강 본선 합류를 다툰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쩐타인룩(베트남)을 비롯해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프레데릭 쿠드롱, 에디 멕스(이상 벨기에),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등 세계 정상급 강호들이 대거 시드를 받고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한편 보고타 당구월드컵 전 경기는 SOOP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SOOP TV, IB스포츠, BallTV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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