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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마라톤 '벚꽃런' 11일 개최…8천400명이 달린다

입력 2026-04-08 0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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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마라톤대회 모습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1일 안양천 일대에서 8천400여명이 참가하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약 1만5천명이 접속해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참가자가 몰렸다고 구는 전했다.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에서 ▲ 하프 ▲ 10km ▲ 5km ▲ 5km 가족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오전 7시 50분 신정교 아래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집결해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홍보대사인 이봉주 등 특별 게스트들도 참여한다.


당일 현장에는 포토존과 22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회 당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안양천 내 마라톤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일부 통제하는 동시에 코스 전 구간에 300여명의 진행요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천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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