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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정식 개장…5월까지 무료 개방

입력 2026-04-07 1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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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금릉동 파주스타디움 부지 내에 조성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을 정식 개장하고,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파주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전문 체육시설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인증 규격에 맞춘 스피드 벽(높이 15m, 폭 6m), 리드 벽(높이 18m, 폭 30m), 실내 리드 벽(높이 15m, 폭 26m)을 갖춰 다양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암벽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홀드'와 '볼륨'이 설치돼 등반의 재미를 높였으며, 난이도별 코스를 구성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 암벽장을 함께 조성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안전 확보를 위해 2인 이상 동반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초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 활성화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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