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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종료 직전 구현지 동점골…핸드볼 H리그 9연패 탈출

입력 2026-04-03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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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시청 강샤론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구현지의 동점 골로 핸드볼 H리그 9연패 사슬을 끊었다.



인천시청은 3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26으로 비겼다.


전날까지 광주도시공사는 5연패, 인천시청은 9연패 중이었다.


광주도시공사는 전반까지 16-10으로 크게 앞섰고, 경기 종료 2분 30초 전까지도 26-22로 4골 차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인천시청은 강샤론의 돌파로 3골 차로 추격했고, 이어 신다래와 장은성이 연달아 속공에 성공해 종료 40초 전에 1골 차로 따라붙었다.


종료 15초를 남기고 광주도시공사가 7m 스로를 얻었지만 최수지의 슛이 인천시청 골키퍼 장서연에게 막혔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인천시청은 구현지의 중거리포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인천시청 임서영이 7골, 강샤론은 5골에 6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에 승점 1을 안겼다.


남자부 두산은 충남도청에 23-24로 패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두산의 11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 3일 전적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4승 1무 13패) 26(16-10 10-16)26 인천시청(1승 1무 16패)


서울시청(6승 4무 8패) 22(11-9 11-12)21 대구시청(6승 2무 10패)


▲ 남자부


충남도청(8승 2무 13패) 24(9-12 15-11)23 두산(8승 1무 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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