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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당분간 김영래 감독대행 체제 '유지'

입력 2026-04-03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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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한국도로공사 감독대행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는 가운데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김영래(45) 수석코치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에 "김영래 수석코치가 챔프전 이후에도 당분간 감독대행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래 대행은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도 도로공사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정식 감독으로 계약할지 여부는 구단주가 선임되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지난달 31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된 김종민 전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10년 동안 사령탑으로 활동하며 두 차례 챔프전 우승을 이끈 김 전 감독이 챔프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김영래 대행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긴 것이다.


김 대행은 작년 5월 도로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됐다.


그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도로공사 코치로 활동했다.


그는 이어 남자부 삼성화재 코치(2020∼2023년)와 우리카드(2023∼2025년) 코치를 거쳐 김종민 전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도로공사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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