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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으로 뽑힌 선수 5명 제외한 남자 2명, 여자 3명 선발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5일부터 7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런던 세계선수권 파견 선발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세계선수권에는 남녀 각 5명을 파견하며, 이번 선발전에선 세계랭킹으로 자동 선발된 5명(남자 3명, 여자 2명)을 뺀 5명(남자 2명, 여자 3명)을 뽑는다.
앞서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과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5명은 세계 50위 안에 들어 자동 선발됐다.
선발전에선 이들을 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끝장 승부'로 런던행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최종 선발전 성적을 기준으로 1위부터 7위까지 참가하는 가운데 각각 1, 2차 토너먼트 승자가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된다.
여자부는 세 명을 뽑기 때문에 1, 2, 3차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앞선 토너먼트 우승자는 다음 토너먼트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남자부 선발전에는 최종 선발전 1위 박규현을 비롯해 박강현(이상 미래에셋증권), 임종훈(한국거래소), 조대성(화성도시공사), 임유노, 김장원(이상 국군체육부대), 강동수(삼성생명)가 참가한다.
임종훈은 신유빈과 2024년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환상 콤비' 파트너이고, 왼손 강자 조대성은 이달 열린 종별선수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부에선 애초 19세 이하(U-19) 선수 중 세계랭킹 100위 내 선수에게 주는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으나 체육회의 승인 보류로 기회를 놓친 기대주 박가현(대한항공)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란히 참가한다.
또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와 양하은,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 이다은(한국마사회), 이시온(무소속)도 출전자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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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선발전 성적을 기준으로 시드 배정돼 대진 추첨으로 상대가 결정된다.
남녀 대표팀은 선발전이 끝나는 7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시작한다.
한편 탁구협회는 세계선수권 파견 선발전과 별도로 5월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갈 선수들을 뽑는 파견 선발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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