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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삼성 14-2로 꺾고 6연승…남부리그 단독 1위

입력 2026-04-02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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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삼성 라이온즈를 14-2로 완파한 울산 웨일즈 선수단

[울산 웨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KBO 퓨처스(2군) 리그 울산 웨일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해 6연승을 질주하며 남부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2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1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창단 이후 첫 6연승을 이어가며 6승 3패를 기록해 롯데 자이언츠(7승 4패)를 제치고 남부리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울산은 안타 13개를 몰아치며 시종일관 삼성 투수진을 괴롭혔다.


특히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변상권은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3득점 4타점 1도루 2사사구 1삼진 맹활약했다.


변상권은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3회초 역시 무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2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14-2로 완파한 울산 웨일즈 선수단

[울산 웨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2로 앞선 6회초엔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초엔 2사 1, 3루에선 좌중간 적시 2타점 2루타를 쳤다.


마지막 타석인 9회초엔 1사 1루에서 우월 2점 홈런포로 점수를 14-2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투수로 나선 우완 오카다 아키타케는 5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안타 10개, 볼넷 4개를 내줘 2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오카다 이어 등판한 남호, 김준우, 고효준, 이상연은 무실점 피칭을 보여줬다.


타선에선 변상권을 비롯해 각각 2번 타자 중견수와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예진원과 최보성 역시 3안타 활약을 펼쳤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개막 시리즈 3연패 이후 선수들이 분위기를 빠르게 추슬렀다. 지금의 6연승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준비하겠다. 울산시민께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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