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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준비 총괄 점검·실행체제 전환…"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 준비"

(동해=연합뉴스) 1일 강원 동해시청에서 열린 동해시 개청 46주년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강원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동해시에서는 6월 12∼16일 도내 최대 규모 종합체육대회인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다. 2026.4.1 yoo21@yna.co.kr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완벽한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6월 12∼16일 열리는 도민체전은 개막까지 약 71일, 5월 18∼20일 열리는 장애인체전은 약 46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 태세를 점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운영 준비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현장 점검과 운영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단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조정 중이다.
이와 함께, 숙박, 음식, 교통 등 방문객 수용을 위한 도시 기반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되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혼잡 구간 분산과 주차 관리 등 교통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관리를 위해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장별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와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자원봉사와 시민 참여 기반도 본격 가동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대회를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숙박·음식·관광·상권을 연계한 방문객 맞이 전략을 통해 체전 수요를 지역경제로 확산시키고, 동해시의 도시 경쟁력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심규언 시장은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동해시의 역량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남은 기간 전 분야 준비를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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