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입력 2026-03-30 07:56:3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잉글랜드 5부리그 워킹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저메인 데포

[워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저메인 데포(43·잉글랜드)가 5부리그 워킹FC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킹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포 감독의 가치관과 리더십 스타일, 축구 철학이 클럽의 장기적인 비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발표했다.


199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데포는 2004년 2월 토트넘으로 이적해 공식전 176경기를 뛰면서 64골을 뽑아내 골잡이로 우뚝 섰다.


잠시 포츠머스로 이적했다가 2008-2009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한 데포는 6시즌을 더 활약하며 공식전 186경기에 나서 79골을 쏟아내기도 했다.




토트넘 시절 저메인 데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 무대에서 통산 763경기(305골)를 뛴 데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57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2022년 3월 현역 은퇴를 선택한 데포는 그해 8월 토트넘의 홍보대사와 아카데미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마침내 워킹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애 첫 공식 감독직을 맡게 됐다.


1887년 창단한 워킹은 잉글랜드 5부리그 구단으로 최근 경질된 닐 아들리 감독 뒤를 이어 크레이그 로스 임시 사령탑이 8경기째 지휘하고 있다.


데포 감독은 4월 1일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워킹 사령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horn9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3-30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