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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추진하는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가 생활체육 기반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동계스포츠 행사 운영 전문 기관인 윈터700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약 1천200명의 체험객을 유치하는 등 민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끈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오리엔티어링, 바이애슬론 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선수 중심의 동계스포츠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와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미니 대회도 함께 개최해 높은 참여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또 개인 참여를 넘어 학교 체험학습, 기업 연수 등 단체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며, 지역 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29일 "동계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하며 동계스포츠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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