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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네일, 6이닝 무실점 호투…SSG전 악몽 씻어

입력 2026-03-28 1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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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kt wiz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2026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이 6이닝 무실점 호투 경기를 펼쳤다.



네일은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유독 SSG에 약했던 네일은 이날만큼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2024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이때까지 SSG전에 5번이나 선발로 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3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네일은 최고 시속 149㎞의 투심과 결정구 스위퍼를 비롯해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 공 84개를 던지며 SSG 타선을 틀어막았다.


네일은 1회말 선두 타자 박성한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세 타자를 연속 외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말은 세 타자를 모두 땅볼 처리했고, 3회말 역시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면서 삼자 범퇴로 처리했다.


4회말 1사에서 최정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이어 김재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고명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5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한 네일은 6회초 1사에서 박성한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에레디아를 134㎞의 삼진으로, 다음 타자 최정를 공 3개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예고된 6이닝을 깔끔히 막은 네일은 7회말 좌완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반면 SSG 선발 화이트는 4이닝 동안 9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5회초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경기는 7회말 KIA가 SSG에 5-0으로 앞서 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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