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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관중' 운집한 프로야구 개막전…4년 연속 전 구장 매진

입력 2026-03-28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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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개막전을 찾은 LG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6.3.28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출범 45돌을 맞은 프로야구가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KBO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총관중 10만5천878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중은 2019년 11만4천21명, 2025년 10만9천950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3위 기록이다.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의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천명)가 오전 10시 가장 먼저 매진을 알렸고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1만7천명)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인 낮 12시 7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어 kt wiz-LG 트윈스의 잠실구장(2만3천750명),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천명),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1만8천128명)에서 차례로 매진 소식을 전했다.




'돌아온 야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6.3.28 ondol@yna.co.kr


4년 연속 개막전에서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한 KBO리그는 2024년 총관중 1천88만7천705명, 2025년 1천231만2천519명에 이어 3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에 청신호를 밝혔다.


올 프로야구는 지난 24일 끝난 시범경기에도 총 44만247명이 입장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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