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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응씨배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조훈현 9단이 한국 바둑 행정을 이끌게 됐다.
한국기원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조 9단을 수석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사회는 지난 1월 프로기사협회 회장으로 뽑힌 조한승 9단을 비롯해 박병규·박정상·양건·이민진 9단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자문위원 구성 등도 의결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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