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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10골…하남시청,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패 탈출

입력 2026-02-05 2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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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두산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이병주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남시청이 혼자 10골을 터뜨린 김지훈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 3연패를 마감했다.



하남시청은 5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32-28로 이겼다.


최근 3연패 중이던 하남시청은 5승 6패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4위 두산은 3승 1무 7패가 되며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3위 자리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하남시청은 김지훈이 10골을 넣었고, 김재순은 9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3.6%(17/39)로 선방해 경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2라운드를 마쳤고, 이후 아시아선수권대회 일정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했다.


◇ 5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5승 6패) 32(18-13 14-15)28 두산(3승 1무 7패)


인천도시공사(10승 1패) 35(18-7 17-13)20 상무(2승 2무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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