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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 결선리그서 이라크 제압

입력 2026-01-24 0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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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라크의 경기 모습.

[아시아 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이라크를 물리쳤다.



조영신 감독(상무)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이라크를 35-30으로 꺾었다.


1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25일 쿠웨이트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쿠웨이트와 비겨도 4강에 오를 수 있지만 패할 경우에는 준결승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진다.


전반을 14-16으로 끌려간 우리나라는 9골을 넣은 김진영(인천도시공사)과 김태관(충남도청)의 7골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7년 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두 차례 아시아선수권에서 연달아 5위에 머물렀다.


◇ 23일 전적


▲ 1조


한국(1승 1무) 35(14-16 21-14)30 이라크(2패)


일본(1승 1무) 28-27 쿠웨이트(1승 1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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