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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SK, 삼척시청에 1골 차 역전승…강경민 결승 7m 스로

입력 2026-01-16 2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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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최지혜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의 역전 결승 7m 스로를 앞세워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



SK는 16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4-2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SK는 후반 중반까지 21-18로 앞서다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삼척시청 이연경에게 실점해 22-22 동점을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삼척시청은 종료 6분 정도를 남기고 정현희의 득점으로 23-22,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SK는 종료 1분 30초 전 강경민의 득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든 뒤 종료 10초도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은혜가 7m 스로를 얻어냈다.


이미 후반 30분이 다 지난 상황에서 강경민이 7m 스로를 성공하며 24-23, SK의 1골 차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개막 2연승을 거둔 SK는 최지혜가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결승 득점의 주인공 강경민은 4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골키퍼 박조은도 선방 15개를 해내며 방어율 42.9%로 골문을 잘 지켰다.


◇ 16일 전적


▲ 여자부


SK(2승) 24(15-13 9-10)23 삼척시청(1승 1패)


광주도시공사(1승 1패) 27(14-11 13-10)21 대구시청(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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