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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 전주 덕진공원에 '기업 동행 정원' 조성

입력 2025-12-24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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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에 '기업 동행 정원' 조성 협약

[전북현대모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가 전주시를 대표하는 명소인 덕진공원에 구단 정체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한다.



전북현대는 전주시, 사단법인 더숲과 '기업 동행 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의 ESG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경영과 도시 정원 정책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열린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전북현대는 내년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발맞춰 덕진공원에 기업 동행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콘셉트는 전북현대의 독보적인 정체성과 사회적 공익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낸 특화 정원이다.


전주시는 정원 부지를 제공하며 전북현대와 더숲은 정원 조성의 전 과정을 맡는다.


전북현대는 지난 6월에도 전주 한옥마을 내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후원했다.


이도현 단장은 "정원은 박람회 후에도 운영돼 전주의 대표 정원이면서 시민의 일상 속 휴식처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구단은 스포츠클럽을 넘어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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