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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김민주·홍진영·송지아, 삼천리 골프단 입단

입력 2025-12-18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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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골프단에 합류한 김민주(맨 왼쪽), 홍진영(가운데), 송지아(맨 오른쪽) [삼천리 스포츠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여자프로골프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가 삼천리 골프단에 합류했다.



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세 선수와 계약했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리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기대주다.


2020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꾸준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2000년생 홍진영은 홍덕산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손녀로 아버지는 KPGA 프로 출신 홍명국씨다.


'골프 명가'에서 자란 홍진영은 지난 2018년 KLPGA에 입회했고, 이후 드림투어(2부 투어)와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송지아는 2002 한일 월드컵 축구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의 장녀로 2013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골프 선수로 성장한 그는 올해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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