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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핵심 밴플리트,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가능성

입력 2025-09-23 1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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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밴플리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핵심 가드 프레드 밴플리트가 2025-2026시즌 개막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릴 위기에 처했다.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휴스턴의 밴플리트가 전방 십자인대가 찢어져 2025-2026시즌 전체를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밴플리트는 최근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쳤다.


2025-2026시즌 NBA는 한국시간으로 10월 22일 개막한다.


휴스턴은 이날 지난 시즌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개막전을 치른다.


2016-2017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NBA에 데뷔한 밴플리트는 2019년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2022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23-2024시즌엔 휴스턴으로 이적해 공수 흐름을 책임지고 조율하며 최하위권이던 팀을 단순에 플레이오프(PO) 진출권으로 올려놓았다.


지난 시즌엔 팀이 정규리그 52승을 거두고 서부 콘퍼런스 2번 시드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밴플리트는 지난 시즌 평균 14.1점으로 2018-2019시즌 이후 가장 낮은 개인 평균 득점을 기록했으나 PO에서는 경기당 평균 18.7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공수 핵심인 밴플리트의 빈자리를 유망주인 아멘 톰프슨과 리드 셰퍼드가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관건이다.


밴플리트는 지난 6월 휴스턴과 2년 5천만달러(약 700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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