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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가 이번 시즌 최고 구속 기록을 세웠다.
문동주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 6회 구원 등판, 7회말 수비에서 시속 161.4㎞ 빠른 공을 뿌렸다.
kt 강백호를 상대로 던진 4구째가 161.4㎞을 찍었다.
이는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나온 가장 빠른 공이다.
이 경기 전까지 올해 리그 최고 구속 기록도 문동주가 갖고 있었다.
문동주는 8월 5일 kt와 홈 경기 때 160.7㎞의 구속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국내 프로야구 최고 구속은 2012년 9월 당시 LG 트윈스 소속이던 레다메스 리즈의 시속 162㎞이다.
다만 당시 리즈의 구속은 피치트래킹시스템(PTS)으로 측정한 것이고, KBO는 올해부터 트랙맨을 리그 공식 구속 측정 장비로 쓰고 있어 2012년 리즈의 공과 이번 문동주 투구 속도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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