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남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프랑스와 첫 경기서 0-3 완패

입력 2025-09-14 20:22:3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남자 배구 대표팀

[FIVB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11년 만에 출전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4위)에 세트 점수 0-3(12-25 18-25 16-25)으로 졌다.


승점 없이 1패를 당한 한국은 프랑스(1승·승점3), 아르헨티나(1승·승점2), 핀란드(1패·승점1)에 이어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세계 배구와 격차를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은 1세트에서 블로킹으로만 6점을 내주는 등 프랑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2세트에선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11-13에서 4연속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3세트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한국은 8-13에서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의 연속 득점으로 3점 차로 추격했으나 더는 쫓아가지 못했다.


11-14에서 임동혁이 서브 범실을 한 뒤 프랑스에 서브 에이스 2개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허수봉은 대표팀 내 최다인 9점을 올렸고 임동혁은 7득점을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진 한국은 16일 세계랭킹 8위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 18일 세계랭킹 18위 핀란드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팀이 8개 조씩 나뉘어 경쟁하고 각 조 1, 2위 팀이 16강에 오른다.


cycl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3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