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탁구 장우진, WTT 대회 결승행 좌절…세계 2위 왕추친에 완패

입력 2025-09-14 16:16:0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마카오 챔피언스 남자 단식 준결승서 0-4 패배




장우진의 WTT 마카오 챔피언스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에서 만리장성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장우진은 14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추친(중국)에게 게임 점수 0-4(8-11 8-11 8-11 10-12)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랐던 장우진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왕추친은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WTT 시리즈에서도 미국 스매시와 후쿠오카 파이널스, 충칭 챔피언스 등 3개 대회를 제패한 강자다.


특히 왕추친은 지난 달 WTT 요코하마 챔피언스 16강에서 오준성(한국거래소)에게 3-0으로 승리하는 등 주요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앞길을 막았다.


세계 28위 장우진이 올해 맹활약을 펼치는 왕추친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장우진은 첫 게임에 공방을 펼치고도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8-11로 패했고, 2게임과 3게임도 같은 점수로 져 왕추친에게 게임 점수 0-3으로 몰렸다.




WTT 마카오 챔피언스에 출전한 장우진의 경기 장면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4게임 들어 과감한 공세로 왕추친을 몰아붙여 듀스에 접어든 장우진은 결국 10-12로 져 4강 탈락이 확정됐다.


chil8811@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