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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한화, 우천 취소로 '지옥의 8연전'…선두 추격 변수 될까

입력 2025-09-12 1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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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키움전 취소로 15일 예비일 편성…키움-KIA-kt와 8연전




우천 취소를 알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전광판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우려했던 '지옥의 8연전'이 현실이 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3시가 넘어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설치했고, 오후 5시 경기감독관이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대형 방수포를 설치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취소된 경기는 휴식일인 15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됐다.


이로써 한화는 13~15일 키움과 홈 3연전에 이어 16~18일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 3연전, 20~21일 kt wiz와 수원 원정 2연전 등 8연전을 치르는 강행군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최근 2연승 행진으로 선두 LG 트윈스와 간격을 3.5경기 차로 좁힌 한화로선 LG 추격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악재다.


한화는 앞서 9일과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2연전에서 각각 9-1과 13-0 대승을 거두며 타선의 방망이가 후끈 달아오른 상황이었다.


하지만 키움전 우천 취소로 상승세의 흐름이 끊기는 데다 광주 원정을 포함한 8연전으로 타자들의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다.


한편 한화는 키움은 13일 경기 선발 투수를 이날 예고했던 코디 폰세와 하영민을 내보내기로 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DB 금지]


폰세는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6연승 행진을 벌이며 다승과 평균자책점(1.76), 탈삼진(228개) 부문 1위를 질주 중이다.


키움의 하영민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7승12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 중이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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