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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서 '최강' 인도와 무승부

입력 2025-09-04 0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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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와 비겼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5일째 인도와 4강 결선 리그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하키연맹(FIH) 세계 랭킹에서 인도는 7위, 한국은 15위로 차이가 난다.


특히 인도는 전통적인 하키 강국인 데다 이날 홈 경기의 이점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양지훈(김해시청)과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한 골씩 넣어 오히려 전반을 2-1로 앞섰다.


후반 1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인도와 비기면서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에 우승했다.


올해 이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위부터 6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나갈 수 있다.


◇ 3일 전적


▲ 4강 리그


한국(1무) 2(2-1 0-0 0-0 0-1)2 인도(1무)


말레이시아(1승) 2-0 중국(1패)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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