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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김유진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전

(파리=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한국 박태준이 아제르바이잔 마고메도프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8.8 hama@yna.co.k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8일부터 나흘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그랑프리 챌린지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TPF)과 대한태권도협회(KTA), 무주군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에는 32개 나라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박태준·김유진을 포함해 카투시(튀니지)와 라우린(프랑스) 등 부문별 세계랭킹 1위 선수 4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남녀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되는데, 체급별 1∼3위 선수에게는 내년 9월 무주에서 개최되는 최고 등급의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오는 30일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황인홍 군수는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등용문이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 기대가 크다"라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무주에서 머물며 최상의 기량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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