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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3개 대회 연속 금강장사(90㎏ 이하)에 올랐다.
김기수는 5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최영원(증평군청)을 3-1로 제압했다.
지난 6월 단오장사씨름대회와 7월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올해 3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기수는 결승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빗장걸이와 들배지기에 성공해 앞서 나갔다.
세 번째 판에서 상대에 잡채기로 한 점을 내줬으나, 네 번째 판 밀어치기로 최영원을 쓰러뜨리고 승리를 확정했다.
16강에서 문윤식(광주시청), 8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0으로 제압한 김기수는 4강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과
△ 금강장사 김기수(수원특례시청)
△ 2위 최영원(증평군청)
△ 공동 3위 권진욱(태안군청), 이주용(MG새마을금고씨름단)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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