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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오스틴, 두산 상대 복귀전서 지명타자 선발 출전

입력 2025-08-05 1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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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 오스틴 딘이 약 한 달 만에 경기에 나온다.



LG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오스틴을 3번 지명 타자로 기용했다.


오스틴은 7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이후 왼쪽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오스틴이 오늘 돌아와서 최근 다소 지치고 타격감이 좋지 않은 박동원에게 휴식도 줄 수 있게 됐다"며 "오스틴은 내일까지 지명 타자를 치고, 모레부터 수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전 포수 박동원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후반에 대타로 나가면 좋아질 것"이라며 "올해 이주헌도 키워야 하다 보니 박동원 휴식을 많이 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오스틴(지명타자)-문보경(1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이주헌(포수)-박해민(박해민)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손주영이다.


오스틴은 올해 타율 0.272, 홈런 20개, 55타점을 기록 중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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