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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대회 우승

입력 2025-08-02 18: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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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베이스볼센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경남고 야구부 선수단.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경남고가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경남고는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휘문고와 결승에서 4-3으로 이겼다.


경남고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6번 하다가 이번에 처음 대통령기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 선발 투수로 나와 7이닝 3실점으로 잘 던진 경남고 3학년생 투수 조원우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3으로 끌려가던 경남고는 4회 오지성의 1타점 적시타, 7회 이호민의 내야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 1사 3루에서 오지성의 내야 땅볼 때 역전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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