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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3타점+고영표 쾌투' kt, NC에 7-0 대승…3연패 탈출

입력 2025-07-22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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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2점 홈런 등 3타수 3안타 맹타…고영표 7이닝 8K 무실점




홈런 타구 바라보는 kt 안현민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적지에서 NC 다이노스를 격파하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22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선발 투수 고영표의 호투 속에 타선도 응집력을 발휘해 NC에 7-0 대승을 낚았다.


이로써 5위 kt는 3연패 사슬을 끊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의 선발 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시즌 9승(4패)째를 올렸다.




역투하는 kt의 선발 투수 고영표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8위 NC는 안방에서 kt에 일격을 당해 2연패에 빠졌다.


kt가 경기 초반 투타의 우위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2회 오윤석이 상대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달리자 조대현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고, 3회에는 무사 2루에서 안현민이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3-0을 만들었다.


kt는 5회에도 타선의 응집력을 발휘해 대거 4득점 했다.


볼넷과 김민혁의 우전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kt는 후속 타자 안현민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뒤 이정훈의 적시 2타점 2루타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이정훈까지 홈을 밟으면서 7-0으로 도망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의 3번 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3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러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안현민은 시즌 17호 아치로 올 시즌 네 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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