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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마이너리거 베라스, 금지 약물 복용…56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25-07-19 09: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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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검사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망주 에릭 베라스(18)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5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베라스는 도핑 검사에서 근육량을 키우는 스테로이드 약물, 볼데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좌완 투수 베라스는 지난해 콜로라도에 입단한 유망주다. 올해엔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미국프로야구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빅리그에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가 각각 80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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