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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노프, 4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8강 진출

입력 2025-07-06 2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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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8강 오른 하차노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8강에 올랐다.



하차노프는 6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카밀 마이흐자크(109위·폴란드)를 1시간 47분 만에 3-0(6-4 6-2 6-3)으로 물리쳤다.


2021년 대회 8강이 윔블던 개인 최고 성적인 하차노프는 이로써 4년 만에 8강 고지에 복귀했다.


하차노프는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조던 톰프슨(44위·호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하차노프는 2023년 호주오픈과 2022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게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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