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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 삼척장사대회에서 11번째 백두장사

입력 2024-08-18 1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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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 김민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11번째 백두장사(140kg 이하)에 올랐다.



김민재는 18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정창조(수원특례시청)의 기권으로 정상에 올랐다.


16강전과 8강전에서 각각 장형호(증평군청)와 박중현(의성군청)을 2-0으로 꺾은 김민재는 준결승전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역시 2-0으로 제압했다.


장사결정전 첫판에서 김민재는 들배지기로 정창조를 쓰러뜨렸다.


이후 정창조의 부상 기권으로 김민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백두장사 11회는 장성우와 최다 타이기록이다.


한편 단체전 결승(팀 간 7판 4승제)에서는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가 지휘한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을 4-1로 꺾었다.


◇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 결과


▲ 백두급(140kg 이하)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정창조(수원특례시청)


공동 3위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김 진(증평군청)


▲ 단체전


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준우승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


공동 3위 태안군청(충청남도), 증평군청(충청북도)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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