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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준결승서 태극전사 맞대결(종합)

입력 2024-08-01 0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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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조 나란히 4강 진출




8강전 가뿐하게 승리 거둔 서승재-채유정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서승재-채유정이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에게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서승재-채유정은 김원호-정나은 조와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024.8.1 superdoo82@yna.co.kr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대진표에 따라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은 1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태극전사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 중 하나가 무조건 결승전에 올라감에 따라 한국 배드민턴은 일단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세계랭킹 2위 서승재-채유정은 홍콩의 탕춘만-체잉슈 조에 2-0(21-15 21-10)으로 낙승하고 4강에 선착했다.


곧바로 이어진 경기에서 세계 8위 김원호-정나은은 말레이시아의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2-0(21-19 21-14)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승재-채유정이 김원호-정나은에게 5승 무패로 앞선다.


혼합복식 메달은 한국 배드민턴이 이 대회에서 처음 확보한 메달이다.




환호하는 김원호-정나은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민턴 혼합복식 8강전에서 김원호-정나은이 말레이시아 천탕지에-토이웨이 조에게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원호-정나은은 서승재-채유정 조와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024.8.1 superdoo82@yna.co.kr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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