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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조코비치·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 안착

입력 2024-07-27 2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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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의 1회전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슈 에브덴(복식 3위·호주)을 2-0(6-0 6-1)으로 완파했다.


남자 단식 톱 시드인 조코비치는 마르톤 푸초비치(83위·헝가리)-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 경기 승자와 2회전인 32강에서 맞대결한다.


나달이 28일로 예정된 1회전을 통과하면 2회전에서 '라이벌' 조코비치를 상대하는 대진이다.


2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도 1회전에서 하디 하빕(275위·레바논)을 2-0(6-3 6-1)으로 따돌리고 2회전에 안착했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한 알카라스는 프랑스오픈이 열렸던 장소에서 올림픽 금메달에도 도전한다.


알카라스와 나달이 한 조를 이룬 남자 복식 1회전은 이날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나달-알카라스 조의 1회전 상대는 막시모 곤살레스-안드레스 몰테니(이상 아르헨티나) 조다.




1회전 승리 후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시비옹테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여자 단식 1회전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136위·루마니아)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 단식을 최근 3년 연속 우승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후보 '0순위'로 꼽힌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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