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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일본에 완패…4위로 마감

입력 2024-06-30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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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3-4위 전

[FIB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이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일본에 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3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3-4위 전에서 일본에 54-69, 15점 차로 패했다.


이민지가 19점, 유하은이 10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2점 슛 성공률이 33.3%로 크게 떨어져 제대로 추격하지 못했다.


4위로 대회를 마친 한국은 상위 4개국에 주는 2025년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은 확보했다.


전날 중국에 패해 3-4위 전으로 밀린 한국은 1쿼터에만 일본에 3점 슛 4개를 얻어맞고 4-25로 크게 뒤졌다.


2쿼터에서는 이민지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일본의 다나카 고코로(22점)와 소네 히메카(10점)를 막지 못해 22-3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대등한 경기를 펼친 한국은 4쿼터 중반 유하은, 이가현(7점)의 연속 득점에 이어 이민지의 자유투로 49-61, 1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의 수비에 막혀 번번이 턴오버를 해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30일 전적]


▲ 3-4위 전


한국 54(4-25 18-12 16-18 16-14)69 일본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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