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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전 우승

입력 2024-06-23 16:15:46





임진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문혜경, 임진아, 송지연, 이수진, 김한설로 구성된 한국은 23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제압했다.


복식에 나간 문혜경-임진아 조가 마에다 리오-구보 하루카 조를 5-2로 꺾었고, 단식 송지연은 나카타니 사쿠라를 4-3으로 물리쳐 한국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체전 타이틀을 탈환했다.




문혜경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혜경과 임진아는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나미오카 나나미-네기시 가에나(이상 일본) 조를 5-3으로 물리쳐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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