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가 많은 비로 중단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는 22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오픈 3라운드가 오전부터 내린 폭우로 그린에 물이 고여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단된 3라운드는 오후 3시 30분 재개될 예정이다.
중단되기 전까지 강경남이 4번 홀까지 1타를 줄여 역시 1타를 줄인 김민규에게 2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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